바스크어로 음성을 주고받는 공개 음성 언어 모델이 처음 나왔다. 연구진은 2026년 10월 27일 arXiv에 논문 "Developing a Speech Language Model for Basque"를 올려, 지연 시간이 짧고 음성을 입력받아 음성으로 답하는 End-to-End 방식이라고 소개했다.
시스템은 LLaMA-Omni 구조를 바탕으로 하고, 바스크어 모델 Latxa를 뼈대로 삼았다. 연구진은 여러 모듈을 미세 조정해 Latxa의 바스크어 능력을 음성 영역으로 옮겼다고 밝혔다.
바스크어는 학습 자료가 적어서 영어 음성 대화 코퍼스 VoiceAssistant-400K를 바스크어로 번역해 썼다. 음성은 바스크어 음성 합성 모델로 만든 합성 데이터다.
평가에서 연구진은 내용 품질 3.86점(5점 만점), 음성 이해도를 나타내는 단어 오류율 9.94%, 음질 지표 UTMOS 3.07을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이 결과가 모듈을 조합한 구조와 합성 데이터만으로도 자원이 적은 언어에서 음성 대화 시스템을 만들 수 있음을 보여 준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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