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가 10월 27일(현지시간) 보안 취약점을 찾는 AI 모델 MAI Cyber 1.1 Flash를 선보였다. 취약점을 찾아내는 능력은 이전 모델과 비슷한 수준이고, 스캔 한 번에 드는 비용은 18% 낮아졌다고 Microsoft는 밝혔다.
새 모델은 MDASH(Multi-agent Vulnerability Identification and Remediation Harness)에 들어간다. 여러 에이전트가 역할을 나눠 취약점을 찾고 고치는 하네스 형태의 멀티 에이전트 체계다. 자격 심사를 통과한 고객에게만 MDASH를 거쳐 제공된다.
이전 모델과 견준 토큰 효율은 20% 개선됐다. 이 수치는 Microsoft가 내부에서 MDASH로 취약점 스캔을 돌려 평가한 결과다. 모델 자체가 더 많은 작업을 처리하도록 설계해 시스템 전체의 비용 부담을 낮췄다.
최근 30일 동안 사용자 채택률은 2배로 늘었다. 수백 곳의 고객이 실행한 수천 건 이상의 스캔에서 MAI Cyber가 전체 MDASH 스캔의 약 50%를 차지한다. 기존 작업 방식을 바꾸지 않고 비용 효율을 끌어올리려는 고객과 보안 담당자가 주요 대상이다.
MDASH에는 전문 보안 에이전트 100개 이상이 들어 있고 여러 AI 모델을 함께 쓴다. 한 예로 앞서 나온 MAI Cyber 1 Flash가 보안 작업의 약 90%를 담당하고, 어려운 나머지 약 10%는 GPT-5.4가 맡는다. Microsoft는 모델 하나의 실행비를 줄이는 것보다 보안 담당자가 믿고 쓸 만한 성능을 지키면서 AI 에이전트들이 함께 일하는 탐지 체계 전체를 효율적으로 만드는 데 목표를 뒀다고 밝혔다. 새 모델은 MAI Cyber 1 Flash를 토대로 개발됐다.
책임 있는 사용을 위한 안전장치로 명확한 이용 정책과 지속적 모니터링을 적용했다고 Microsoft는 밝혔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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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 비용 효율 20% 높인 차세대 보안 모델 'MAI 사이버 1.1 플래시' 출시 ai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