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10월 11일 모두의 창업 2차 참가자에게 제공할 인공지능(AI) 서비스 103종을 추렸으며, 12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를 공급하는 기업은 50곳이다.[1] 혜택을 받는 사람은 2차 1라운드를 통과한 도전자다. 1인당 최대 100만원 범위 안에서 쓰고 싶은 서비스를 골라 이용하면 된다.[1]
*Youngjin / Wikimedia Commons · CC BY-SA 3.0 · 원본 · 크기 조정
공개와 신청은 단계별로 진행된다. 10월 12일 모두의 창업 플랫폼에 목록이 오르고, 14일부터 서비스마다 어떤 기능이 있고 어떻게 쓰는지 볼 수 있다. 16일에는 1라운드 진출자의 이용 신청을 받기 시작하며, 이날부터 서비스별 설명 영상도 플랫폼에 올라와 비교 선택을 돕는다.[1]
어떤 서비스가 뽑혔나
뽑힌 서비스에는 홈페이지 제작, 홍보 콘텐츠 생성, 계약서 작성 등 창업 준비용 기능이 들어 있다. 제품이나 서비스를 소개하는 사이트를 만들고, 상품 이미지와 홍보물을 만드는 식의 활용이 예시로 제시됐다.[1] 이 지원 프로그램은 시장 조사, 콘텐츠 제작, 서비스 개발 같은 준비 작업을 거들어 구상을 실물 제품·서비스로 옮기도록 하는 것이 취지다.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사업모델을 고도화하는 데 쓰인다.[1]
AI·SW 기술 전문가들로 평가위원회를 꾸려 심사했다. 위원들은 신청된 서비스를 직접 써 보고 범용성, 기술·가격 적정성, 보안 등을 종합 평가했으며 품질과 활용성을 특히 중시했다.[1]
배경과 중기부 설명
모두의 창업은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도전하도록 교육과 멘토링, 단계별 지원을 제공해 창업 인재를 키우는 프로젝트다.[1] 조경원 중기부 창업정책관은 AI 솔루션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제품·서비스로 구현하는 데 중요한 도구라고 말했다. 그는 도전자들이 필요한 서비스를 쉽게 고르고 효과적으로 쓰도록 지원을 강화해, 성장 가능성 있는 창업기업으로 발돋움하게 돕겠다고 밝혔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