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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AI, 올해 안에 ChatGPT 대화와 Work를 하나의 대화 환경으로 통합 추진

OpenAI가 올해 안에 ChatGPT의 일반 대화와 업무 자동화 기능 ChatGPT Work를 하나의 대화 환경으로 통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실제 작동 방식과 제공 범위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고, 통합 뒤 사용량 한도도 공개되지 않았다.

루카스 ·

OpenAI가 올해 안에 ChatGPT의 일반 대화와 업무 자동화 기능인 ChatGPT Work를 하나의 대화 환경으로 통합할 계획이다. 출시 전에 일부 이용자에게 노출된 안내 팝업에는 추론 강도를 '미디엄(Medium)' 이상으로 설정하면 일반 질문부터 프레젠테이션 제작, 외부 애플리케이션 조작까지 하나의 대화에서 처리할 수 있다는 설명이 담겼다.

ChatGPT와 Codex를 총괄하는 티보 소티오가 28일(현지시간) X에서 이 계획을 밝혔다. 소티오는 올해 중 채팅과 Work의 장점을 결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실제 통합 기능의 작동 방식과 제공 범위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AI타임스는 이번 통합을 같은 앱에 여러 기능을 배치하는 수준을 넘어 하나의 대화 안에서 기능을 연결하려는 시도로 평가했다. 다만 실제 작동 방식은 확정되지 않았다.

Work는 이미 기업으로 퍼지고 있다. 우버는 22일 직원 3만 명 이상이 ChatGPT Work를 쓰게 된다고 알렸다. 직원들은 Google 드라이브, 지메일, Google 캘린더를 연결해 자료 조사와 데이터 분석, 발표 자료 작성 등을 할 수 있다. OpenAI는 최근 Work의 기업 도입을 넓히고 있다.

현재 사용량 한도는 Work와 Codex가 함께 쓰는 체계다. 통합 뒤 이 한도가 어떻게 매겨질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용자 @Angaisb_는 10월 28일 X에 통합 소식을 전하면서 한도가 어떻게 바뀔지 궁금하다고 적었다.

지금의 일반 챗은 답변과 글쓰기가 중심이다. Work는 사용자가 목표를 주면 여러 단계로 계획을 짜고, 인터넷에 연결된 앱에서 정보를 모아 문서와 표, 슬라이드로 정리한다. 정해진 일정에 맞춘 반복 업무와 긴 프로젝트도 맡는다. Work는 지난 7월에 나왔고, 데스크톱 앱에는 챗, Work, 코딩 전용 에이전트 Codex가 함께 놓였다. 7월 중순에는 최근 사용 목록에서 일반 대화와 Work 작업을 한꺼번에 볼 수 있게 됐다.

이번 발표 전에 일부 이용자에게 통합 안내 팝업이 먼저 떴고, 한 이용자가 화면을 공개했다. 팝업에는 'Chat and Work, all in one place'라는 문구가 있었다. 추론 강도가 '미디엄(Medium)' 이상일 때 통합 기능이 쓰인다는 안내도 담겼다.

소티오는 같은 날 X에서 팀이 작업 중이며 아직 내놓지 않았다고 해명하고 혼란에 사과했다. 신중하게 진행하고 있고 세부 내용은 곧 알리겠다고 했다. 팝업은 정식 출시 전에 노출됐고, 실제 작동 방식과 제공 범위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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