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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중국 AI 연구소·LLM 개발사와 반도체 설계 AI 협력 논의

미국 EDA 기업 시놉시스가 중국 AI 스타트업·연구기관과 반도체 설계 효율을 높일 기술 협업을 모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대중국 수출 규제와 충돌할지가 쟁점이다.

미국 시놉시스가 중국의 AI 스타트업과 연구기관을 상대로 기술 협업을 모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협업 논의 상대는 중국 AI 연구소와 LLM 개발사다. 시놉시스는 세계 최대 EDA(반도체 설계 자동화)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이 소식은 2026년 10월 9일(현지시간) 일본 매체의 보도로 전해졌다.[1]

미국 캘리포니아주 서니베일에 있는 여러 층짜리 사무용 건물의 외관 사진. 건물 전면에 주소가 적혀 있다.
캘리포니아 서니베일의 Synopsys 사무용 건물 외관
Coolcaesar / Wikimedia Commons · CC BY 4.0 · 원본 · 크기 조정

협업의 목표는 칩 설계의 효율과 개발 속도를 끌어올리는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시놉시스는 자사 EDA 툴에 들어가는 AI 기능의 고도화와 현지 설계 생태계와의 접점 확대를 위해 논의를 진행 중이다. 설계 과정에 차세대 AI 알고리즘을 접목하면 배치, 최적화, 검증 단계의 시간과 비용이 줄어든다는 구상으로 전해졌다.[1]

규제 변수

미국 상무부는 중국으로 나가는 첨단 반도체 제조장비와 첨단 EDA 소프트웨어, 그리고 이에 딸린 기술 지원에 엄격한 제한을 적용하고 있다. 양국의 반도체 주도권 다툼이 계속되는 만큼, 이번 논의가 미국 정부의 대중 제재 범위에 걸리는지가 업계의 관심사다.[1]

시놉시스는 앞서 2025년 5월 30일자 보도에서 미국의 대중 수출 통제 영향으로 실적 전망을 철회했다고 전해졌고, 2025년 9월 10일자 보도에서는 중국 매출 둔화를 경고했다고 알려졌다.[1]

배경과 최근 이력

회로 미세화가 한계에 가까워지면서 칩 설계가 갈수록 복잡해지고 있다. 글로벌 EDA 업체들은 생성형 AI와 LLM으로 설계를 자동화하는 기술을 확보하려 경쟁 중이다.[1]

  • 2025년 5월 30일자 기사 기준: 미국의 대중 수출 통제 영향으로 실적 전망을 철회했다.[1]
  • 2025년 9월 10일자 기사 기준: 중국 매출 둔화 경고에 주가가 급락했으며, 무역 규제 직격탄이라고 보도됐다.[1]
  • 2025년 11월 13일자 기사 기준: 앤시스 인수 후 전 세계 인력 10% 감원, 대규모 구조조정에 돌입했다.[1]
  • 2026년 1월 16일자 기사 기준: 글로벌파운드리스가 시놉시스의 프로세서 IP 사업부를 인수했다.[1]
각주·출처 1개
  1. ↩1 ↩2 ↩3 ↩4 ↩5 ↩6 ↩7 ↩8 ↩9 시놉시스, 中 AI 연구소와 반도체 설계 협력 추진 · 확인 202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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