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전트와 개발

GitHub, Slack·Teams의 @GitHub 정식 출시, Teams에 Canvas 추가

Slack과 Teams 대화창에서 버그 조사, 이슈 생성, PR 작성을 맡기는 @GitHub가 정식 출시됐다. Teams에서는 대화 옆에서 코드 변경을 검토하는 Canvas도 쓸 수 있다.

루카스 ·

어두운 배경의 Slack 스타일 대화창이다. 위쪽에서 Natalie가 '새로고침 후 대시보드 날짜 필터가 초기화된다'고 적었고, 아래 답글에서 Sunny가 @GitHub에게 이 버그 보고로 이슈를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다. GitHub 에이전트 답글에는 '대시보드 날짜 필터가 새로고침 후 초기화됨'이라는 이슈가 생성됐다는 내용과 'Open Session on GitHub' 링크, 좋아요·싫어요 버튼이 보인다.

GitHub가 11월 6일 Slack과 Microsoft Teams에서 @GitHub를 불러 버그를 조사하고, 이슈를 만들고, 코드 변경을 구현해 풀 리퀘스트(PR)까지 여는 기능을 정식 출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새로 생긴 기능은 Teams의 Canvas다. 구현 계획과 코드 변경, 미리보기를 대화 옆에서 함께 검토할 수 있고, 팀원과 이야기를 이어 가며 피드백을 나누고 구현을 다듬는다. GitHub는 팀 논의를 실제 동작하는 코드로 바꾸는 기능이라고 소개했다.

Slack에서는 시작 절차가 줄었다. @GitHub가 메시지를 읽고 저장소를 알아내 작업 세션을 바로 열기 때문에 저장소를 다시 고르지 않아도 된다. 로그인하지 않았거나, 기본 저장소가 없거나, 저장소를 바꾸려 할 때, 앱 접근 권한이 필요할 때도 시작이 쉬워졌다고 GitHub는 밝혔다.

대화 안정성도 손봤다. GitHub는 후속 메시지에 대한 응답을 막을 수 있던 문제를 수정했다. 이 문제가 Slack과 Teams 중 어느 쪽에 해당하는지는 구분하지 않았다.

@GitHub가 만든 이슈와 PR의 설명에는 이제 "Created from a Slack/Teams conversation with @username"이라는 문구가 들어간다.

댓글

기사에 대한 의견이나 틀린 내용 제보를 남겨 주세요.

댓글을 불러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