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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AI Codex 총괄 티보, 28일간 매일 개선 또는 한도 초기화 약속

OpenAI Codex를 이끄는 티보 소티오가 10월 4일부터 28일간 매일 개선 1건을 내놓거나 이용 한도를 전체 초기화하겠다고 밝혔다. 그의 X 계정은 9월 계정 페이지 트래픽 점유율 1위였다.

루카스 ·

OpenAI의 코딩 에이전트 Codex를 이끄는 티보 소티오가 10월 4일, 이후 28일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둘 중 하나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용자 대다수에게 쓸모 있는 개선을 하나 공개하고, 개선을 내놓지 못하는 날에는 모든 이용자의 사용 한도를 처음 상태로 되돌려 주겠다는 것이다. 대상은 Codex와 ChatGPT 워크 이용자다.

소티오가 소개한 사례로는 9일차 발표가 있다. 데스크톱 앱이 데이터를 저장하는 방식을 손봐 디스크 사용량이 60% 줄었다는 내용이다. 11일차에는 연산 자원을 더하고 여러 변경을 적용해, 모델이 처리할 용량이 모자라 작업이 멈추던 오류를 크게 줄였다고 소티오가 설명했다.

이용자 반응

대부분의 이용자는 개선이 나오든 한도가 초기화되든 어느 쪽이나 이득이라는 반응이다. X에서는 '토큰을 돌려주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따라갈 것'이라는 댓글이 달렸다. 다른 이용자는 X 보상금이 OpenAI 급여보다 많을 것 같다고 농담했다.

불만도 있다. 레딧에는 하루 사이에 한도를 다 써 버렸다는 글이 올라왔고, 초기화 시점을 가늠하고 아껴 둔 초기화 권한을 관리하는 일이 피곤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트래픽 1위와 인기 배경

웹 트래픽 분석 업체 시밀러웹이 10월 18일(현지시간) X 게시물로 공개한 순위에서, 소티오의 계정(@thsottiaux)은 2026년 9월 X 계정 페이지 트래픽 점유율이 가장 높았다. 2위는 축구 이적 소식을 전하는 기자 파브리치오 로마노, 3위는 일론 머스크였다. 8월에는 로마노가 1위, 소티오가 2위여서 한 달 만에 둘의 자리가 바뀌었다. 팔로워 수나 게시물 조회수 순위와는 다른 기준이다.

소티오는 개발자들 사이에서 '티보(Tibo)'로 통한다. 시밀러웹 게시물에는 머스크가 1위일 줄 알았다는 반응과 축하 댓글이 달렸고, 'RESET'이라고만 적은 짧은 댓글도 많았다.

OpenAI는 Codex 이용자 100만 명이 늘 때마다 사용량을 초기화하겠다고 약속했고, 소티오는 초기화를 알리는 게시물을 자주 올리게 됐다. 개발자들은 그를 소진된 이용량을 되살려 다시 일할 수 있게 해 주는 사람으로 여긴다. 테크크런치는 8월 인터뷰에서 그를 Codex가 성장 목표를 달성할 때마다 이용자의 토큰 한도를 초기화하는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5월 'AI 엔지니어 싱가포르' 행사 참여를 알린 링크드인 게시물에서는 '코덱스 크레딧의 신(Codex Credit God)'이라는 별칭이 쓰였다.

팬이 만든 비공식 사이트 '코덱스 리셋'은 소티오의 게시물과 초기화 이력을 모아 보여 준다. 텔레그램, 디스코드, 이메일로 알림을 받을 수 있고 초기화를 비는 메뉴도 있다.

매체 테스팅카탈로그는 필요할 때 꺼내 쓰는 '뱅크드 리셋'과 OpenAI 데브데이 관련 소통이 소티오에게 쏠린 관심의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이 매체는 무료 리셋이 사실상 무료 토큰 제공이며, 소티오를 향한 관심이 AI 토큰의 가치를 보여 준다고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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