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이 Gemini 노트북에서 사용자가 올린 자료를 만화로 바꿔 주는 '코믹(Comics)' 결과물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AI 소식을 다루는 매체 TestingCatalog가 11월 1일 보도했다. 아티팩트 스튜디오에 베타 표시가 붙은 별도 타일로 나타났지만 아직 일반에 공개되지 않았고, Google의 공식 발표는 없다.
TestingCatalog에 따르면 화풍은 기본, 쇼죠, 치비, 판타지 애니메이션 네 가지 중에서 고른다. 출력 언어를 정할 수 있고 가로와 세로 형식도 전환할 수 있다. 여러 쪽 구성, 칸 편집, 등장인물 일관성을 지원하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Gemini 노트북의 스튜디오는 이미 슬라이드 덱, 인포그래픽, 영상 개요를 자료 기반 결과물로 제공한다. Google은 10월 19일 슬라이드 덱과 영상 개요에 새 제작 흐름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채팅에서 요청하면 노트북이 자료를 바탕으로 주제를 제안하고, 사용자가 확인한 뒤 시각 스타일과 형식을 정한다. 검토 토글을 켜면 렌더링 전에 개요 노트나 제작 노트를 보고 의견을 줄 수 있으며, '진행'을 눌러야 최종 결과물이 만들어진다. 이 기능은 전 세계 모든 Gemini 노트북 사용자에게 한 주에 걸쳐 배포 중이라고 했다.
공개 시점은 불확실하다. TestingCatalog는 Google이 캔버스와 앱 결과물도 오래전부터 개발해 왔지만 둘 다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고 짚었다. 베타 표시가 곧 출시를 뜻하지는 않으며, 코믹이 한동안 숨겨진 채로 남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화풍과 언어, 방향 선택지를 보면 Google은 문서나 연구 자료, 책을 그림 이야기로 풀어내는 용도를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TestingCatalog도 교육 자료나 복잡한 주제를 쉽게 설명하는 데 쓸모가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이는 숨겨진 화면에 근거한 추정이며 최종 사양은 달라질 수 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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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ogle testing Comic Artifacts for Gemini Notebook testingcatalog.com